9/3 -> 9/4 -> 9/5 총 3일동안 진행한 배터리 학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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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9/5 워치 설정에서 배터리 학습 기록 슬라이드쇼 

 

<사용 기기>

갤럭시워치4 실버 44mm 블루투스 모델

<사용 설정>

0. 워치 페이스: 아날로그 대시보드

1. Aod 기능, 자동밝기 on

2. 들어서 켜기, 터치로 켜기 on

3. 와이파이, 위치 기능 on / nfc 기능 off

4. 원격연결, cmc 기능 on / 제스처 on

5. 심박수, 운동 자동감지 on / 스트레스 수동

<사용 내용>

1. Calm, Fitify, 물마시기 등 어플 4개 이상 다운

2. Calm 어플은 타일에 넣고 자주 활용

3. 학교 공지, 카톡, 리마인더 등 알림 기능 자주 활용

4. 운동은 매일 20-30분 정도 활용

+ 수면 체크 (약 8시간) 후 약 15% 정도 감소

<후기>

불편한 점 없이 워치를 최대한으로 활용해보니 100%일 때 약 3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할 정도의 결과가 나왔다. 중간에 다운받았다가 지운 어플도 많아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확실한 점은 워치를 이렇게 저렇게 자주 만지면 만질수록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 배터리를 잡아먹는 양이 많아진다는 점이었다. 다만 밖에서 워치의 gps만을 사용하여 러닝 기록은 해보지 않았기에 폰과 연결이 끊어졌을 때 배터리가 줄어드는 정도는 아직 알지 못한다.

워치를 취침모드로 설정해두고 수면 체크를 약 8시간 정도 해본 결과 약 15% 정도의 배터리가 감소되었다.

85% -> 100%로 충전하려면 약 25분 정도가 걸렸고, 50% -> 100%로 충전하려면 약 1시간 10분 정도가 걸렸다.

아침에 샤워하고 아침을 먹으면서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혹은 자기 전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잠시 워치를 껐다 켜고 (갤럭시워치4 44mm 모델을 기준으로) 매일 약 1시간 반 정도 배터리를 충전시켜준다면 배터리 학습 결과에 따라 충분히 당일 수면 체크부터 다음날 충전 시간까지 배터리를 아끼지 않고도 하루종일을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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